정식품(대표 손헌수)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나의 베지밀 스토리' 사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973년 대한민국 최초의 두유 베지밀을 개발한 정식품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고객 감사 행사로, 베지밀 제품에 얽힌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메일로 베지밀 제품에 얽힌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을 자유형식으로 작성해 보내면 응모가 완료되며, 이메일 접수 시 성함과 연락처를 꼭 기재해야 한다.'나의 베지밀 스토리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들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 우수작 2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장려상 40명에게는 베지밀 선물세트가 각각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당선자는 28일 정식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흔히 보양식을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찾게 되지만 서늘한 기운과 밤낮의 기온차가 심한 가을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게 대문에 오히려 가을에 영양이 가득한 보양식을 챙겨먹어야 한다.이에 외식업계는 몸에 좋은 영양을 듬뿍 함유한 재료로 고객의 가을을 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웰빙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자연송이를 메인으로 하여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전복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를 각각 넣은 ‘자연송이전복죽’과 ‘자연송이불고기죽’을 가을 보양식으로 출시했다. 이번 메뉴들은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와 몸에 좋은 재료를 함께 넣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더욱 높였다는 것이 특징. 특히, 자연송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유명하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제3회 신메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신메뉴 공모전은 디초콜릿커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이전 공모전과 달리, 디초콜릿커피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된다.이번 신메뉴 주제는 겨울시즌음료와 초콜릿을 활용한 사이드메뉴로 공모전의 선정기준은 레시피의 성실성, 실현가능성, 주제적합성을 토대로 기획안을 심사해 총 20팀을 가려낸 뒤, 1주일간 디초콜릿커피 페이스북 팬 투표를 실시하는 등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8팀을 선별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8팀은 오는 31일 본사에서 직접 메뉴를 시연, 임직원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하고 당일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내부 임직원들로 진행되었던 기존 공모전과는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오는 10일 리아데이를 맞아 ‘리아데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1010 리아데이’ 이벤트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인 데리버거를 약 52%할인된 금액인 1,1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8월과 9월 진행한 특별 Day 이벤트에 높은 관심을 보여 주신 부분에 대해 10월에도 특별 Day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착한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한글날 관련 행사장에 방문,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는 ‘한글사랑 나라사랑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한글날’은 훈민정음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 도미노피자는 특히 23년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2013 한글날을 다 함께 축하하고 민족사적으로 의미가 큰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고자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시민들에게 즉석에서 갓 구운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행사는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청 주최의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시작으로 7일 한남대학교 주최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글짓기 대회’, 9일 한글 사랑 젊은 움직임의 ‘한글날 큰 잔치 한
웅진식품은 국내산 복분자 과즙을 넣어 상큼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즙 드링크 ‘복분자 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복분자 D’는 국산 복분자 과즙에 산수유 과즙, 벌꿀 등을 더해 만든 건강 과즙 드링크다. 낱개 판매는 물론이고 10병, 20병 단위로도 포장 판매되어 간편하고 실속 있는 선물로도 좋다.신제품은 일반 소매점 및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100ml 1병에 700원이다.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전광대 팀장은 “복분자 D는 마실거리 하나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4050 남성들을 겨냥하여 만들었다.” 며 “기존의 홍삼꿀 D, 헛개꿀 D 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이번에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홈플러스는 우리말 ‘잡아라’에 영어 ‘Job’과 ‘알아’라는 동음이의를 담아, 취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전략적 이해와 성공률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Job아라 캠프’라는 이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전개하게 된다.홈플러스는 인천 무의도에 위치한 자사 연수시설인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1박 2일 코스의 캠프를 열어 대졸 취업시장 동향 파악 심층 모의 인성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Image Making 자기소개서 작성과 1:1 코칭 실습 자기계발 Action Plan 수립 등 다양한 취업전략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테스코 글로벌 리더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진을 비롯해 점포운영, 상품개발, 물류, IT 등 각 실무담당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교육
가을의 대표 과실인 '밤'이 제철을 맞아 본격 수확 물량이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밤 농가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다.밤은 제수용 수요가 특히 높은 품목인데 올해 추석은 작년보다 11일 이르게 찾아와, 본격 출하를 맞은 시점에 오히려 수요가 감소한 탓이다.특히, 올해는 4년 만에 태풍이 없었던 해로 주요 생육 시기에 낙과 피해 없이 작황이 우수해 햇 밤 출하량이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밤 생산량은 평년 6만7천여 톤보다 20%이상 많은 8만1천여 톤으로 추정된다.이처럼 출하량이 늘어난 반면 수요는 줄어 밤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10월 7일 현재 '밤(40kg마대/상)'의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145,000원으로 지난해 180,000원과 비교해 20% 가량 하락한 상태다. 이에 롯데마트는 시세 하락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차량에 의한 가축전염병 전파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실시하는 축산차량등록제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도 내 도축장 및 가축거래시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대하여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등록 차량 출입여부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축산차량등록제 시행 1년이 경과됨에 따라 계도중심의 단속을 지양하기 위하여,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26개소에 출입하는 대상차량에 대하여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교차단속을 추진한다.축산차량등록제 위반자 단속 대상은 ▲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 중 등록되지 않은 차량 ▲ GPS 미장착 및 작동되지않는 차량 ▲ 축산차량등록제 의무교육 6시간을 이수하지 않은 운전자 등이다.만약, 등록된 차량에 차량무선인식장치를 장착하지 않거나, 차량무선인식장치의 전원을 끄거나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은 제주도내 최대 어장인 한림항 연안에서 잡은 순수 자연산 복어(참복)를 소비자에게 직거래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한림수협에서 판매하는 자연산 복어(참복)는 매년 1월에서 3월사이에 연안 및 연승어선이 주낙어법으로 잡은 것으로 한립수협 유통과에서 직접 수매하여 바로 냉동 보관한 것이다. 한림수협에서는 이번에 보유 물량(2,900㎏)을 전국의 복어 전문집에 직접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육질이 좋고 맛이 좋은 자연산 복어를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판매 단위는 15kg단위로 냉동 포장된 것으로 포장 및 택배비 포함하여 28만1천원에 공급한다. 30상자(450kg)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도 부여할 방침이며, 월 또는 연 단위로 공급받을 수 도 있다.복어의 종류는 참복, 황복, 밀복, 은복, 까치복어 등 다양하다. 특히 제주 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