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8일 오전 8시 수원역에서 수원역 노숙인 급식시설 개소식에 참석 후 11시 수원 파장동에서 노인요양시설 방문을 하고 오후 2시 30분 양평에서 양평상록마을 방문을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서울시민을 위한 2014년 신년조찬기도회에 참석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28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후 오후 2시 30분 세종시에서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8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후 오후 2시 30분 안양에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현판식에 참석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7일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 동안 경기도 일대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AI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1농가 1공무원 지정 방역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27일 오전 9시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AI관련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긴급 방역대책에 나서기로 했다.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발동된 만큼 가금류 축산차량 및 관련시설의 이동 및 사용을 중지하고 관내 방제차량을 총 동원해 일제소독을 실시해 달라.”며 “AI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도내 1,367개에 달하는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지정해 방역지원과 상황발생시 긴급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또 김 부지사는 “무엇보다도 AI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등 110개소를 대상으로 도내 시․군간 교차 합동단속을 일제히 실시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1개 업소의 위반사항을 적발, 해당 시․ 군으로 행정처분을 하도록 통보하였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위반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위반(11개소) ▲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미필(2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개소), ▲표시기준 위반(1개소), ▲자가품질검사 의무위반(5개소)으로 총 21건을 적발 하였다.금번 교차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선물용 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및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하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무 표시 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는 제주특산품의 내수시장 진입을 위하여 일본 제주 재외도민회 신년 인사회와 연계하여 '신상품 기획홍보전'을 지난 26일 오사카 전시관에서 우근민 도지사와 박희수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오사카 제주특산품 전시관 “신상품 기획홍보전”에는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제주 용암해수, 봉지 채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삼계탕 3종(샥스핀, 전북, 해삼), 청정지역 제주 해수를 이용해서 기른 바다송어회, 일본 최초 제주 월동무를 사용한 깍두기 등의 시식 행사를 했다.또 제주산 양배추 수출업체인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과 일본 수입업체인 HF International CO.,LTD와 제주산 양배추 2000톤, 3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비롯하여 오사카 전시관 운영하는 제주무역과 일본 수입업체 2곳과 구매계약 체결식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부여군에서 발생한 닭 폐사체에서 지난 2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에 대하여 재산세 감면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충남도에 따르면 이에 구체적인 지방세 지원기준을 해당 시·군에 통보해 적시에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피해농가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지원대상은 AI발생으로 닭·오리 등 살처분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로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세목은 6개월(최대 1년)까지 납부를 연장하고 ▲이미 부과된 부과액과 체납액은 6개월(최대 1년)까지 징수가 유예된다.특히 살처분 등으로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의 축사시설 등의 재산세는 해당 시·군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쳐 감면할 수 있다.충남도도 관계자는 “지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강동구청과 성남시청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하여 지역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이번 직거래장터 참가를 통해 청정지역 홍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참가업체의 판매수익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홍천생산 농산물 및 홍천산을 주원료로 가공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홍천축협 외 9개 업체로 참가하고 있고 판매품목은 늘푸름 홍천한우, 홍천잣, 표고버섯, 약과, 잡곡류 등이다.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는 강동구청 직거래장터에는 춘희식품 외 3개 업체가 참가하여, 약과, 유기농된장, 참기름 등을 알리고 판매하며, 오는 28일은 성남시청에서 직거래장터을 개최해 홍천축협 외 8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7일 오전 8시 40분 집무실에서 지휘부 간담회 후 오후 2시 춘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14 미래인재 인증서 및 지원금 수여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별관대회의실에서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제6기 출범식 및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