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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다시 부는 '녹차' 바람

유통업계에서 녹차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 예방, 항바이러스, 항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녹차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녹차는 그 동안 웰빙 식품으로서 음료뿐 아니라 음식, 디저트,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될 만큼 붐을 일으켰다.

 

고려은단 후레시오 더 민트(사진)는 민트캔디에 녹차를 접목한 신개념 캔디다. 입 안의 텁텁함을 없애주고 상쾌함을 유지시켜주는 이 제품은 국내산 가루녹차 성분을 함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알싸한 맛이 강했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한데다 제품 케이스 또한 국내 신인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입힘으로써 여성들이나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각과도 맞아 떨어진다.

 

손 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패키지 또한 고급스러워 제품을 소비한 후에도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거나 장식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CJ LION은 안심 세정이 가능한 프리미엄 친환경 주방세제 '참그린 청정제주 녹차수(水)'(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참그린 청정제주 녹차水는 참그린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7초 헹굼 포뮬러 처방으로 흐르는 물에서 7초의 헹굼만으로도 세제 잔여물 걱정 없이 빠르게 세척된다.

 

100% 유기농 녹차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이번 신제품은 인공색소, 벤조페논, 인산염, 효소, 형광증백제, 표백제, PHMG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7無 처방'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