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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생체부품소재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광주지방청은 전남대학교 미래형생체부품소재 RIS사업단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생체부품소재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6월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RIS: Regional Innovation System)진흥책의 일환으로 지영애 광주식약청장, 박상원 전남대학교 미래형생체부품소재 RIS 사업단장 등 15개 기관장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생체부품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전·사후관리 행정편의 및 정보제공 ▲의료기기 GMP 기술지원 ▲전문 의료기기 관리자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생체부품소재는 인체의 손상된 장기나 생체조직의 수복 및 대체를 위해 사용되는 소재로, 생체부품관련 의료기기로는 인공관절, 혈관스텐트, 치과보철물, 골 이식재, 골 접착제 등이 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미래형생체부품소재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의료기기 업계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참고 : 생체부품소재산업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