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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인, 소비뇽 블랑 '2011 빈티지' 상륙

와인 스펙테이터 29위 선정…내년 1월 5만3000원대 출시

 

‘신세계 와인’의 대표주자격인 뉴질랜드의 와인 브랜드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이 올해 빈티지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클라우디 베이 와인 중에서 벤치마킹 와인으로 평가받는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11 빈티지가 내년 1월 한국에서 출시된다.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최고급 포도로 만들어 감미롭고 전통적인 말보로 지역의 맛을 낸다.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은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뽑은 올해 100대 와인 가운데 92점으로 29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쪽은 2011 빈티지는 “말보로 지역의 기후와 풍토를 고스란히 담아 다양한 맛과 고유의 산도, 풍부한 플로럴과 미네랄 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5만3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