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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공, 제주테크노파크와 MOU 체결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지난 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식품공업협회 임직원과 제주테크노파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협약의 주요내용은 ▲용암해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홍보 및 정보 교류 ▲제주지역 식품관련 분야 전문인력양성 지원 및 전문 기술 제공 ▲시험분석 등 인증 사업 분야의 기술 및 정보 교류 ▲식품분야 마케팅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식공협회는 식품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HACCP 및 건강기능식품 GMP기술지도, 시험분석 전문기술 및 식품분야 마케팅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식품안전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제주지역 내 식품업체의 식품안전성 향상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국식품공업협회 박인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의 식품산업체가 경쟁력을 가지며, 협회 및 회원사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제주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용암해수 등 생물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