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동제약 이온음료 '아쿠아온'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저삼투압을 실현해 빠른 수분 흡수를 도와주는 이온음료 '아쿠아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쿠아온'은 운동 후나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린 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과 전해질을 신속하게 흡수하도록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삼투압을 낮추면서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해 제품을 기획한 경희의료원 조병수 교수(소아청소년과)와 광동제약이 3년여의 개발 기간과 시행착오를 거쳐 ‘아쿠아온’ 개발에 성공,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품을 기획한 조병수 교수는 “낮은 삼투압의 이온 음료에 대한 요구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적 추세”라며 “수분과 전해질 공급은 물론 맛의 측면에서도 기존의 이온 음료들보다 뛰어난 순수 국내 개발 제품이어서 큰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