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통 막걸리 무료 시음회 열려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가 오는 20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한국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막걸리 홍보관을 마련했다.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가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생막걸리를 비롯해 배와 사과, 포도 등 칵테일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가평에서 유명한 잣으로 개발한 고소하고 몸에 좋은 잣막걸리 무료시음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일본과 미국 등 14개국 해외수출에 주력해온 전통주 기업인 우리술 박성기 대표는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이닝 프랜차이즈, 체험형 투어리즘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참관을 계기로 전통주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무료로 제공하는 막걸리를 시음하며 창업의 꿈을 꾸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