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 보령머드축제서 '대전빵차' 이벤트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0시 축제, 꿈씨 패밀리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대전빵차’투어가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빵차 투어는 세계적인 여름축제로 자리잡은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가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 홍보를 위해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도 증정했다.

 

특히,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EDM 퍼포먼스’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진행돼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해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날 꿈돌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시 글로벌 서포터즈·소셜미디어 기자단 30명도 동행해 0시 축제 등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관광객에 널리 알렸다.

이번 현장에서는 꿈돌이와 꿈순이로 예쁘게 랩핑한 ‘대전빵차’가 오가는 관광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인증 컷’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또 이벤트 장 앞은 입소문을 듣고 성심당 빵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즐비했고,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꿈돌이 탈 인형과 아이 사진을 찍어주던 한 관광객은“아이가 꿈돌이 인형을 무척 좋아한다”라면서“대전 0시 축제에 대형 꿈돌이 등 꿈씨 패밀리 테마파크가 있는 것으로 안다. 이번에 가족들과 꼭 대전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대전이 보유한 매력과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0시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면서“이번 여름휴가는 고민하지 말고 대전 0시 축제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