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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양군, 쌀 산업 발전 위한 협약...브랜드 쌀 기반 조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7일 청양군, 공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정산농협과 쌀 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김돈곤 청양군수, 임장빈 공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대표,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은 가공, 포장, 유통 등을 청양군으로부터 위탁생산해 시설 가동률 증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청양군은 대표 브랜드쌀을 안정적으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과 정산농협은 올해 청양산 쌀 250여톤을 위탁 생산할 예정이며 매년 여건에 따라 연차적으로 위탁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과 쌀 산업 경쟁력을 구축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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