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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통시장 건전한 상거래 문화 정착 앞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26일 복대가경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관내 16개 전통시장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상거래 문화 정착을 통한 즐거운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3無(‣불친절 ‣불공정거래 ‣비위생 근절)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상인들 주도적으로 건전한 상거래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토록 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휴가철, 명절 기간 등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수시 운영해 불공정거래행위 계도 및 점검을 강화하고 청주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타 지역의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 건전하고 투명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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