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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올 여름 불쾌지수 날려줄 신상음료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한여름 찜통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몸이 힘든 것은 물론, 불쾌지수가 높아져 기분까지 저하된다. 더위와 갈증 해소는 물론 불쾌지수까지 날려줄 기분 전환 음료가 필요한 시기다. 

 

올해 4월 출시된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라떼니스타’는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크리미한 텍스처를 담은 스위트 라떼다. 조지아 커피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에 우유의 함량을 높여 크리미한 풍미를 담아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크리미 라떼’와 진한 카라멜 향이 어우러지는 ‘카라멜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라떼니스타는 어디서든 가볍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라떼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80ml 소형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또한 제품별로 파스텔톤 핑크와 하늘색으로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산뜻하게 표현해 시각적으로도 기분 전환을 선사한다.

 

또, 6월 출시된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는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흔히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정성으로 끓여 마시던 맛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산 보리와 옥수수를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렸다.

 

다양한 차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은 물론 과거 주전자를 자주 사용하던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친근한 ‘주전자차’라는 네이밍을 적용했으며 패키지 전면에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은 올해 4월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씨그램의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탄산에 상큼한 복숭아향을 더한 ‘씨그램 피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씨그램 피치’는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의 짜릿함에 달콤한 복숭아향을 은은하게 더해 깔끔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일상 중 상쾌한 기분 전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