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28일 수산식품 거점단지가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수산물 생산에 나섰다.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7,455㎡로 김·전복 가공시설과 연구·홍보시설, 냉동보관시설 등을 갖추고, 수산식품 연구와 가공, 보관을 위한 복합단지로, 해남군 대표 수산물인 김과 전복을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으로 개발, 생산하는 기반 시설로 운영된다.
해남군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준공식 (전남 해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