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J푸드빌 빕스, 단체 고객 대상 회식비 지원 이벤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6월 한 달 동안 단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회식비를 지원한다.

 

6월 30일까지 성인 기준 5인 이상은 5만 원, 10인 이상은 10만 원, 15인 이상은 15만 원을 지원한다. 타 쿠폰, 행사 및 제휴 할인카드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매장별로 이벤트 진행 및 운영 메뉴는 상이할 수 있으며 회식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용 전 개별 매장 직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빕스는 지난 5월 급증한 단체 고객들을 위해 모임비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기한을 한 달 더 연장했다고 밝혔다. 빕스는 단체 모임의 경우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샐러드바처럼 씨푸드, BBQ,  파스타 등 카테고리별 컬렉션이 마련된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빕스 프리미어, 빕스 테이스트업플러스 등 특화 매장에서 운영하는 샤퀴테리존 반응이 뜨겁다. 이곳에서는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는 와인과 맥주가 마련돼 있다. 샤퀴테리는 염장, 훈연, 건조 등 조리 과정을 거친 육가공품을 뜻한다. 와인과 조화를 이루는 에멘탈, 그라나파다노,  보코치니, 까망베르 치즈와 함께 크래커, 빵과 과일의 상큼함을 응축해 담아낸 애플·베리 콩포트, 견과류 등을 타파스로도 즐길 수 있다.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무알코올 특별 음료까지 마련해 참석 인원 모두의 입맛을 충족하는 것이 장점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는 넓은 여유 공간과 세분화한 샐러드바,  샤퀴테리존 등 차별점으로 최적의 회식 장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빕스 매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객 경험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