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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품질 보고서 배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5일 상수도사업본부가 올해 대전 수돗물 It’s 水 품질보고서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지난 3일 개최된 대전시 수돗물 평가위원회의 최종 자문을 받아 발간했으며, 수돗물 생산 과정,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 상수도 민원 안내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수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242개의 항목에 대해 철저하게 검사하고 있다. 지난해  수돗물 수질검사결과 정수장과 가정 수도꼭지에서 모든 항목이 수질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 도입 및 대청호 최첨단 수질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주요 현안사업을 수록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명노충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It’s 水는 지난해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전국 1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만족도 전국 최고 달성, 행안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전국 평가에서 인증 받은 전국 최고의 수돗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한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1500부로 시 상수도사업본부 각 지역사업소 등에 비치되며, 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www.waterworks.daejeon.kr)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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