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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에그슬럿,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앙코르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휴먼메이드 소속 스타 셰프 유용욱과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앙코르 행사를 캐치테이블에서 진행한다.

 

에그슬럿이 유용욱 셰프와 동물복지달걀로 개발한 요리를 코스로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은 ‘에그슬럿 셰프 세션 (Eggslut Chef’s Sess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최근 MZ세대의 미식 트렌드로 떠오른 코스 다이닝 열풍을 반영했다. 지난 5월 3일에 첫 번째 행사의 사전 예약이 1분만에 마감된 것에 힘입어 앙코르로 진행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메뉴는 에그슬럿 메뉴에 유용욱 소장의 고유의 바비큐 제조 기법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스페셜 데빌드 에그(삶은 달걀에 노른자를 빼내고 각종 재료를 넣은 것)가 들어간 에피타이저 ‘웰컴 투 에그(WELCOME TO EGG)’, △ ‘유용욱 바베큐연구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베리코 베이컨 플래터와 에그슬럿 시그니처 스크램블드에그, 브리오슈 번과 샐러드로 구성된 ‘익스트림 테이블(EXTREME TABLE)’ △ 바나나 앤 진저 브륄레 푸딩과 에그슬럿 콜드 브루 커피로 이뤄진 디저트 ‘돈 포겟 미(DON’T FORGET ME)’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23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자별 4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 번에 2인씩 예약되며 가격은 1인당 45000원이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에그슬럿만의 특별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식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