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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식물성 대체육 시장, 연평균 5.6% 성장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식물성 대체육 제품이 식품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은 연평균 5.6% 성장해 2025년에는 27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규모는 2016년 대비 23.7% 증가한 1740만 달러(208.9억원)로 연평균 5.6%의 성장했으며 이러한 추세로 2025년에는 2260만 달러(27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식물성 대체육의 원료 유형별 시장 규모는 콩류(두부 등)가 전체 시장의 62.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다음으로 채소/식물성 단백질류(완두콩류, 고구마류 등)(29.3%), 곡물류(밀단백질 등)(8.7%)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