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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혁신도시 농업기관 탄소중립 실천 앞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5개 기관, 농업분야 탄소 배출 감축 협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업 관련기관들이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덕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공사 본사에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ESG경영 실천사례를 공유했다.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가치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관별 ESG경영 실천사례 공유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51%까지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학교, 일반 국민, 외식업체까지 확산한 사례를 공유하며 각 기관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3월 신설한 탄소중립연구단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관련 쟁점 논의 등 현황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식물성 대체육류로 만든 K-만두 수출 성공사례와 전기ㆍ수소 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농업 모빌리티 개발계획을 공유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 저수지 활용 40MW이상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및 농어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참여 지원 등 농어촌 탄소중립 실천사례를 공유했고,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올해 농업분야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추진 중인 주요 교육 내용을 안내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먹거리와 농업분야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업기관들이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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