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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통식품 히트상품] 청오건강 '발아 참기름'

발아과정 중 약 3~5회 이상 세척하고 특허 기술로 만들어
100% 국산 통참깨 발아시켜 압착공법으로 한번만 추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단기적인 전략으로 반짝 떴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식품업계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며 제 자리를 꿋꿋이 지키는 기업들이 있다. 국산 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우리 고유의 맛과 향을 내는 전통식품업체다. 이들은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전통기업들은 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한국전통식품협회(회장 이광범)과 함께 오랜 역사와 가치를 가지고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킨 '2021 전통식품 히트상품'을 22선을 선정했다.<편집자주>


 

청오건강 '발아 참기름'


청오건강(대표 김경순)은 안전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친환경, 유기농 식품제조 전문 기업으로 꼼꼼한 세척과정을 거친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발아시켜 깨끗하고 정갈한 기름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실제 청오건강은 모든 곡물을 영양과 깨끗함을 더하기 위해 발아 과정 중 약 3~5회 이상 깨끗하게 세척작업을 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대표 제품이 바로 '발아 참기름'과 '발아 들기름'이다.


발아 참기름은 100% 국산 통참깨를 발아시켜 압착공법으로 한번만 추출한 참기름으로 싹을 틔우는 과정 중 5회 이상 세척해 더욱 깨끗하다. 김을 구울 때나, 나물류를 무칠때, 비빔밥 등 각종 음식에 활용이 가능하다.


발아 참기름은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다. 청오건강은 새싹을 틔운 곡물 기름의 제조방법 기술을 특허 받았다.


발아 공정은 친환경 농작물 보급 확대와 친환경 가공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공정으로, 자체 개발하고 특허받은 설비로 만들어진 첫 상품이 '유기농 발아 미숫가루와 무농약 미숫가루'다. 이때까지만 해도 미숫가루는 가내수공업 형태로 제조해 소량 생산돼 가격은 높고 곡물 소요량도 적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청오건강은 가내수공업 형태의 공정을 기계화해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농가로부터 수매하는 친환경 곡물 수요량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발아공정 개발로 맛과 영양이 배가되고 기계로의 대량 생산으로 친환경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유기농 상품에 대한 선호도를 높여 갔다.


여기에 글로벌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FSSC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유기가공, 무농약원료가공, 유기농발아, 무농약발아 등 인증을 받아 제품에 관련한 신뢰와 전문성을 높였다.


히트상품은 좋은 원재료에서


수입산 유기농 원재료 가공 상품이 대부분이었던 시기에 청오건강은 국내산 가공식품을 위해 산지를 찾아다녔다. 유기농산물 확보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는데, 유기농산물이 수확이 적고 농사짓기 어렵다는 이유로 산지 확보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청오건강은 청정 지역과 소문난 농가를 찾아 공동 재배를 통해 지속적인 거래를 약속함으로써 농가와 신뢰를 쌓아갔으며, 다른 지역과 농가도 설득해 유기농 농사의 확장에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현재 전국 100여 곳에 작목반과 생산 농가가 형성됐고 확장된 농가와의 안정적인 거래로 연평균 20%의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시대에 맞는 트렌디 상품 개발에도 열중하고 있다. 청오건강은 원재료 그대로 보다 복합상품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시즈닝 아이템, 가정간편식(HMR), 편의점 상품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청오건강 김경순 대표는 "청오건강은 농가의 생산 과정을 공감하고, 농민들은 청오건강의 가공현장을 공감하고, 유통현장을 둘러보며 소비자의 니즈를 공감할 필요가 있었기에 청오건강은 현장 공감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계약재배지의 수확을 도우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다 보니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게 됐고 발아곡물 제조 공정을 비롯해 농가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친환경 식품이라고 하면 비싸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라며 "이 인식을 변화시키고 일반상품과 가격 경쟁력이 있도록 하기 위해 대량생산 설비를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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