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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두유,'아빠랑'과 라이브방송 진행...보냉백, 쇼핑포인트 등 혜택 제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매일두유가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설탕 식품 브랜드 ‘아빠랑’과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아빠랑(대표 김주호)은 이름처럼 아빠가 만든 브랜드다. 아빠랑 대표 김주호씨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퇴사와 귀농까지 결심한 열혈 아빠다.

 

정성껏 지은 농산물로 ‘발효곡물당’을 개발,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천연식품인 발효곡물당은 아토피 질환자는 물론, 영유아나 임신부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설탕 대신 발효곡물당으로 만드는 과일잼, 라떼 페이스트는 아빠랑의 대표 상품이다.

 

매일두유는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무설탕 음료다.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에서 두유를 구매하지만 기존의 두유는 대부분 설탕으로 단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 첨가물 없이 맛있고 건강한 매일두유를 만들었다. 건강, 채식 트렌드에 발맞춰 곡물음료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매일두유는 기존 두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2세대 두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국수, 파스타, 카페 음료 등 다양한 레시피에 응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1월 매일두유는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무설탕에 진정성이 있는 여러 브랜드를 발굴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지난달에는 건강한 식단을 연구하는 식이연구 브랜드 ‘무화당’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합동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매일두유X무화당 기획 패키지를 판매했다. 매일두유와 무화당 쿠키로 구성된 패키지는 당일 방송 중에만 1000세트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빠랑은 매일두유의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다. 오는 2월 25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매일두유와 아빠랑 잼으로 구성된 ‘매일두유와 함께 먹는 자색 고구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설탕 무첨가 매일두유 99.89와 아빠랑의 ‘자색 고구마잼’으로 구성되어, 구매 후 직접 고구마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획 패키지다. 아빠랑의 자색고구마잼은 설탕 없이 고구마 60%와 발효곡물당만으로 만들어져, 매일두유와 함께하면 고구마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매일두유와 함께 먹는 자색 고구마 패키지는 1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방송 전에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아빠랑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 기획 패키지 구매고객 대상으로 구매확정 포인트 1천 원을 지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딸에게 건강한 음식만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처럼, 매일두유도 고객을 위해 건강한 재료를 담은 제품이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