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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지금]김치부터 아이스크림까지...언택트 시대에 구독서비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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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최근 식품업계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원하는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구독경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와 과자로 시작된 구독서비스는 김치와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 매우 다양해졌다. 대상 종가집은 2018년부터 구독서비스를 시작했다. 포기김치와 별미, 어린이 김치 등을 원하는 주기에 배송하고 있다.

 

직접 마트를 방문해 구입하지 않고 정원e샵을 통해 김치와 용량을 선택하과 원하는 요일과 주기를 지정하는 방식이다.

 

배상면주가도 온라인 쇼핑몰인 홈술닷컴을 통해 막걸리를 정기 배송하고 있다. 홈술닷컴은 3가지 종류의 막걸리를 원하는 주기에 받을 수 있고 막걸리와 어울리는 김치전과 녹두전을 가정간편식 형태로 함께 판매해 홈술족에게 인기다.

 

롯데제과는 과자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지난 6월 시작한 과자 구독 서비스인 '월간 과자'가 인기를 끌자 아이스크림으로 품목을 넓혔다. 월간 과자는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장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신제품을 더해서 증정한다. 월 9900원의 이용료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인 점도 인기 요인이다.

 

월간 과자는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구독 신청이 마감된 후 2차 모집도 6일만에 조기 종료됐다. 롯데제과는 지난 7월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나뚜루'도 개시했다.

뚜레쥬르는 7월 구독료를 내면 특정 제품을 정상가 대비 50~80% 가량 낮은 가격에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월간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빵류와 커피 3종을 선정해 뚜레쥬르 직영점 9곳에서 시범 운영했다.

 

그리고 9월 1일부터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커피 구독 서비스를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월 1만 9900원을 내면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1잔 제공한다.
 
빙그레도 ‘끌레도르’의 브랜드 단독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정기 구독 서비스를 개시한다. 소비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월간 한 달에 한번, 매번 다른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된 제품과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첫 달은 사은품으로는 ‘끌레디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빙그레는 정기 구독 신청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고, 100단위 순서로 정기 구독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순금 1돈으로 제작된 ‘끌레도르 황금 열쇠’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 스위스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세계 구독경제 시장규모가 2016년 4200억 달러에서 올해 5300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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