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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언제 어디서나 카페인 걱정없이' 올해 뜨는 RTD 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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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한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남다릅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2018년 기준)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 132잔의 2.67배에 달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카페족이 늘고, 하루에도 여러 잔 커피를 마시는 국내 소비자가 늘면서 인기를 끄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RTD(Ready To Drink)' 커피입니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해 바로 마실 수 있는 캔, 병 형태의 커피를 의미하죠. 그 중에서도 300ml 이상 대용량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커피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은 받은 제품은 동서식품의 ‘맥심 티오피(Maixm T.O.P)’입니다. 맥심 티오피는 점유율 17.8%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매일유업의 '바리스타', 롯데칠성의 '칸타타', 빙그레 '아카페라' 순입니다.


올해는 '바리스타룰스디카페인', '콜롬비아나마스터블랙', '조지아 크래프트블랙' 등 블랙커피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이 지난 4월 출시한 디카페인 커피 '바리스타룰스디카페인'는 삼투압을 이용해 원두에서 카페인만 제거하는 공법으로 커피의 본래 풍미를 보존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페인 양은 5mg 이하로 식약처 하루 섭취 권장량의 1.25% 수준입니다.

 


동서식품 '콜롬비아나마스터블랙', 코카콜라 '조지아크래프트블랙', 롯데칠성 '콘트라베이스 블랙' 등 대용량 블랙커피의 인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아 오랜시간 커피를 즐기려는 직장인과 학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업계는 코로나19에 열대야까지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언제, 어디서나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용비 높은 디카페인 커피 제품을 찾는 경향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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