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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바리스타룰스 홍보대사 자격으로 팬들과 랜선 팬미팅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오는 13일 바리스타룰스의 홍보대사인 가수 임영웅의 1:1 랜선 팬미팅을 연다.

 

지난 4월, 임영웅은 팬들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바리스타룰스 모델로 발탁됐다. 임영웅은 평소 개인 방송과 SNS 상에서 바리스타룰스가 자신의 ‘최애 커피’라고 밝혔고,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제조사인 매일유업 측에 임영웅을 바리스타룰스 모델로 기용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팬클럽 회원들은 바리스타룰스를 ‘임영웅 커피’, ‘영웅커피’ 라고 부르며 자발적 구매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해당 내용을 검토한 매일유업은 진정성 있는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팬들이 만든 모델인 만큼,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마케팅에 임영웅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공개한 뮤직비디오다. 임영웅에게 공식 뮤직비디오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매일유업 측이 임영웅의 생일과 모델 발탁을 기념해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헌정한 것이다. 성황리에 종료된 ‘그맛 챌린지’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임영웅과의 1:1 랜선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임영웅 굿즈를 선물했다.

 

해당 이벤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됐다. 기간 내 바리스타룰스를 구매한 고객 중 5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5인을 추첨해 총 10인이 임영웅과의 1:1 랜선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응모 기간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 바리스타룰스는 약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응모건수는 3천500여 건에 달한다. 매일유업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 실황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임영웅은 “20대 때부터 즐겨 먹던 바리스타룰스의 모델이 된 것은 전적으로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애정하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바리스타룰스와 임영웅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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