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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롯데제과 덮친 코로나19...쿠팡 악몽 재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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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물류센터 이어 수원 공장에서도 확진자 2명 추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의 물류센터발에서 연쇄 감염이발생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의왕 물류센터에 이어 수원 공장에서도 추가로 연쇄 확진자가 2명이 나오면서 업계는 물론 방역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업계는 얼마전 논란이 됐던 쿠팡처럼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집단감염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있다.

오늘 확진된 코로나 19 확진자 A씨는 폐쇄된 경기 화성시 소재 롯데제과 수원공장의 근무자로 수원공장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이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17일 확진된 롯데 의왕물류센터 근무자 60대 남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로써 롯데 의왕물류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화성시는 "A씨는 롯데제과 수원공장 내 별도 공간에서 포장 업무 등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 소속"이라며 "공장 직원들과 동선이 거의 겹치지 않지만, 롯데제과 측이 선제적으로 공장을 일시 폐쇄조치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수원에 거주하는 A씨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의뢰하고, A씨의 추가 접촉자와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으로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150명을 넘어선 상태다. 물류센터 내 작업환경이 방역에 소홀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전국 4361개 물류시설의 방역 실태를 긴급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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