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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소비자 장바구니> 금주의 제철먹거리- 곤드레

철분 함유로 뼈.혈관 건강과 빈혈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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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산나물계의 왕 '곤드레'는 특유의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고려엉겅퀴'라고도 불리는 곤드레는 5~6월이 제철이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곤드레에는 알칼로이드라는 정유성분을 함유해  진정 효과가 있다. 또한 인, 철분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보통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말린 곤드레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녹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다. 손질은 끓는 물에 10~15분 가량 삶은 후 10분 정도 물에 충분히 불려서 사용한다. 삶은 곤드레는 찬물에 헹궈 냉동 보관하면 언제든 해동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보관방법은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비닐팩에 밀봉해 냉장 보관한다.

 

전주 대비 채소류 소매가격(6.11 기준)
무1개:1612원(73원 올라감)
배추1포기:4212원(467원 내려감)
대파1Kg:2682원(42원 올라감)
양파1kg:2174원(30원 내려감)
깐마늘1Kg:7290원(10원 올라감)
건고추600g:12714원(전주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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