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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공차코리아, 맥도날드, KFC, 한국피자헛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6월5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공차코리아, 6월 한 달 매주 금요일 배달의민족 주문 시 2000원 할인

 


공차코리아가 6월의 매주 금요일마다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앱에서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5일, 12일, 19일, 26일)마다 진행되는데요. 배달의민족 앱 내 ‘요일 할인’ 배너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2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됩니다. 공차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의민족에서 바로결제(선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쿠폰은 프로모션 당일마다 무제한 다운로드 가능하며, 최소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맥플러리 컵 교체 후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4톤 줄였다”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없는 ‘맥플러리’ 용기 도입 후 1년간 약 14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했습니다.


맥도날드는 2019년 5월부터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리드(컵 뚜껑)를 없애고 종이 리드 형태의 신규 용기로 업그레이드했는데요. 교체 후 지난 1년 간 맥플러리 판매량과 구 용기의 플리스틱 리드 무게로 환산된 플라스틱 사용량은 약 14톤으로 단일 품목에서의 플라스틱 사용 저감 노력 만으로도 규모의 사용량 저감 효과를 거둔 셈입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러한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1년까지 자사 배달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의 차량을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93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소나무 8만 7천 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 예상합니다.

 

KFC, KG그룹과 함께 코로나19 의료진 1200명에 핫크리스피치킨 전달

 


KFC가 모기업 KG그룹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KFC 시그니처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 등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KFC는 최근 약 2개월 동안 총 35회에 걸쳐 대구 지역의 영남대병원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대구카톨릭병원을 비롯해 일산명지병원, 서울의료원 등 다양한 곳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중인 의료진 1200여 명에게 치킨과 음료 등 총 38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매장 전용 신제품 출시

 


한국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매장) 콘셉트의 16개 매장에서 1인 피자 2종, 빠네 파스타 4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1인 피자 신메뉴는 스위스 명품 라클렛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가 어우러진 ‘라끌렛 고구마 피자’와 소고기 토핑을 풍성하게 담은 ‘더블 비프 피자’ 2종으로, 혼자서 먹기 알맞은 8인치 크기를 합리적인 5천원 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빠네 파스타 신메뉴는 스테이크 토마토, 쉬림프 토마토, 까르보나라, 매콤 로제 치킨 등 4종을 8천원 대로 제공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빠네 빵에 깊은 풍미의 소스와 파스타를 듬뿍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