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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지금]농심.오뚜기, 여름 비빔면으로 '집콕족' 공략

코로나19로 비상식량 수요와 재택근무 소비자 늘어...예년보다 출시 시기 앞당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직장인 김성아(32)씨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라면을 즐겨먹는다. 김성아씨는 출근을 하지 않자 집에서 라면을 먹는 횟수가 늘었다고 말했다.
 
농심과 오뚜기가 재택근무를 하는 집콕족을 공략하기 위해 여름 비빔면을 내놓고 이른 비빔면 성수기를 시작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신제품 ‘칼빔면’을 출시했다.


농심 칼빔면은 최근 여름 별미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비빔칼국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칼국수 면발에 김치 비빔소스를 더해 기존 비빔면 제품들과 차별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면을 개발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집약해 비빔소스가 잘 묻어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비빔면 전용 칼국수면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소스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다져 넣어 우리 입맛에 익숙하면서도 매콤하고 새콤한 맛과 아삭아삭 씹는 맛을 살렸다. 전체적으로 김치의 맛과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한층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식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면과 소스가 차별화된 칼빔면이 비빔면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낸 ‘진비빔면’을 출시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을 더하기 위해 사용되는 열매다.


스프는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매운맛도 특징이다.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했다. 또한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인 156g으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외로 비상식량 수요가 더해져 라면업체들의 1분기 호실적이 예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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