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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주총시즌...식품유통업계, '신사업.새 인물'이 화두

신세계.롯데.대상 등 코로나19 여파 속 신성장동력 위한 책임경영 강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로나19사태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식품.유통업계 정기주주총회의 키워드는 새 먹거리와 신규이사의 선임이다. 25일 열린 신세계 주총에서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언급했다.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기존 신세계가 가지고 있는 고객자산, 상품력, 브랜딩, 점포망 등을 활용해 새로운 영업의 비즈니스에 도전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융합,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의 접목, 고객과 고객 또는 고객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 성장을 위한 제2의 본업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 대표는 소비침체, 저성장 속에서 △고객 최우선 가치 △상권 1번점 전략 △유통 외 신성장동력 발굴 3가지 전략을 밝혔다.


이마트 형태준 부사장은 "2020년에는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이마트 재건을 이뤄내기 위해 전사적인 구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非)식품 상품은 과감하게 재편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신선식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또 고객의 요구에 맞춰 매장을 재구성하고 상품 구성을 최적화하기로 했다.


27일은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상, 오뚜기 등에서 주총을 진행한다. 롯데쇼핑은 사내이사직에 몸담았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물러나면서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신 회장은 롯데건설,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사내이사직을 연이어 사임했지만 롯데제과에서는 유지하고 있다.


대상은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의 차녀이자 대상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임상민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과 이강훈 대표 재선임이 화두다.


30일로 예정된 삼양의 주총에서는 정태운 단독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날로 예정된 CJ제일제당은 최은석 경영전략 총괄부사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오르면서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함께 3인 체제로 전환될 건이 진행된다.


빙그레도 전창원 대표를 재선임과 김호연 전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대한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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