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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로 CU 편샐족 공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프레시지(대표 정중교)가 편의점 CU에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를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는 프레시지가 처음으로 선보인 ‘밀 샐러드(Meal Salad)’ 콘셉트의 제품이다. 샐러드 채소와 포만감 위주의 토핑 등으로 구성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맛과 풍성한 구성, 4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면서 편의점에서 샐러드를 사 먹는 ‘편샐족’을 제대로 공략했다.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는 제품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요거트’와 ‘단백질’이 풍부한 재료로 구성하고 있다. 요거트와 견과류, 곡물, 베리를 함유한 콘 요구르트바는 열량이 99kcal에 불과하지만 포만감을 준다. 채소 샐러드 위에는 닭 가슴살, 메추리알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토핑을 올렸다. 이는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55g)의 19%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방울토마토, 고구마, 아몬드, 크랜베리, 리얼 어니언 드레싱이 함께 들어있다.


프레시지는 요거요거 단백해 외에도 다양한 샐러드를 CU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세득 셰프와 공동 기획한 오세득의 프레시 타임 샐러드 4종 ‘햄프시드 바질 샐러드’, ‘알을 품은 꼬꼬 샐러드’, ‘리얼 어니언 햄 샐러드’, ‘스파이시마요 치킨 샐러드’와 100% 순 식물성의 ‘채식주의 샐러드’ 2종이 그것. 프레시지의 샐러드는 3000원 대의 실속 있는 가격에 편의점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토핑, 취향에 따른 다양한 샐러드 라인업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편의점 샐러드는 높은 가성비와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덕분에 편샐족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프레시지는 이러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식사 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샐러드 재료 구성을 다양화하는 등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샐러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29일까지 전국 CU 편의점에서 오세득의 프레시 타임 샐러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햄프시드 바질 샐러드와 알을 품은 꼬꼬 샐러드, 리얼 어니언 햄 샐러드, 스파이시마요 치킨 샐러드 등 총 4종을 대상으로 2+1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