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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보다 와인'...정용진이 키운 와인시장 롯데.하이트진로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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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도스코파스' 4900원 판매하며 고급 주류인식&진입장벽 낮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저도주 선호 문화와 혼술.홈술족이 늘면서 와인을 즐기는 인구도 늘고있다. 지난해 11월까지의 누계만으로도 연간 와인 수입액이 2억 3400만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의 2억 4400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설 선물도 와인이 각광받고 있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설 행사기간 와인 전체 매출액도 2016년 55억 원 수준에서 2019년 66억 규모까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30% 가량 성장해 7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와인을 대중화 시킨 인물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앞장 섰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이마트는 4900원으로 책정한 '도스코파스'를 필두로 고급 주류란 인식이 강했던 와인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강조한 '초저가' 전략이 통했다.


이마트는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10% 가량 늘리고 연간 판매 순위 상위에 랭크된 인기 와인들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등 와인 선물세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의 편의점 브랜드인 이마트24는 지난해 ‘주류 특화매장’을 1400개나 오픈했다. 이마트24의 와인 판매는 2018년 약 20만 병에서 지난해 60만 병으로 세 배 급증했다.


롯데백화점도 최근 설 선물세트로 내놓은 9100만원 초고가 와인 세트 '로마네 꽁티' 컬렉션이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로 선보인 '샤또 페트뤼스 2010년 빈티지' 제품도 2700만원 고가임에도 설 전에 모두 팔릴 것으로 보고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추석 샤또 무똥 로칠드2000 등 프랑스 보르도 5대 와인 2000년 빈티지를 모아 선보인 와인세트도 2500만원 높은 가격임에도 2세트가 모두 팔렸다.


하이트진로도 나파밸리 특급 컬트와인 '오비드'를 한정판매하고 프랑스 왕실 와인 '샤를 조게'를 출시하는 등 와인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와인 소비층이 점차 확대되고있는 추세"라며 "각 수입사마다 내년 와인 시장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와인시장규모는 200억 규모로 추정된다. 국가별로는 칠레가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순으로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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