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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tvN 토일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제작 지원… 14일 첫 방송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14일 첫 방송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와 함께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BBQ는 시그니처 메뉴인 제품인 황금 올리브 치킨,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황금알치즈볼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매장 인테리어도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이다. 특히, 참신하고 새로운 소재로 방영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제작 지원에 따른 BBQ의 브랜드 및 제품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현빈와 손예진이라는 톱스타의 만남과 비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으로서, 더욱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