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홍삼전문업체 삼흥(대표 윤청광)의 대표적인 홍삼 브랜드 강개상인이 2019년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지난 11일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강개상인 '고려홍삼정골드(240g)'제품으로 창립22년 된 강개상인 홍삼에 대한 노하우가 집약된 고품질 프리미엄 홍삼농축액 제품이다.

홍삼 고유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이 10mg/g 으로 타사의 동일제품보다 월등히 높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허받은 '원형홍삼제조방식'에 의해 일년에 딱 한번만 제조되는 12월 초겨울의 서리와 이슬맞힘, 태양건조, 황토방건조의 전통적인 자연건조기법을 통한 홍삼제조로 홍삼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또한 강개상인 홍삼은 GMP/HACCP/ISO22000등 식품안전경영 매뉴얼에 의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되며 원료삼 수매 및 홍삼제조 후 백화점 및 대형마트 유통판매의 전과정을 직접 관리해 홍삼의 근본적인 문제인 중국산 인삼 혼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원산지 불만과 우려를 적극 해소하고 있다. 

삼흥 윤청광 대표는 "강개상인 '홍삼'이 일년에 딱 한번만 제조되는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CCM인증체계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리에 적극적으로 귀기울여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고객과 더불어 건강한 기업'을 모토로 홍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한 '브랜드K'를 통해 작지만 강한 회사로 품질력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홍삼제품을 안전하게 고객에게 전하겠다는 의지를 고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흥은 농업법인회사로 대한민국 인삼의 명산지인 강화도와 개성을 통해 인삼의 재배와 생산, 유통을 해오던 조상의 얼을 잇고자 그 뜻을 빌어 '강개상인'이라는 이름을 칭했다. '강개상인'의 의미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갓을 쓰고 다녔던 보부상의 모습을 형상화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황토방에서 숙성건조 시키는 자연건조 방식을 통해 홍삼의 천연의 맛을 살리는 등 70여일 동안 정성드려 제조되는 홍삼을 제공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