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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지금]'두유부터 레트로까지'...물 만난 온장음료 매출 급증

정식품,동아오츠카 등 대표적인 병 타입부터 페트병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온장음료의 매출이 오르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른 추위가 시작된 지난 10월부터 온장음료 매출이 전월 대비 평균 30% 이상 신장했다.


특히 입동(立冬)이 시작되면서 식음료업계는 대표적인 온장음료인 병 제품부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두유는 겨울철인 1분기와 4분기에 판매량이 가장 높은 대표적인 제품이다. 정식품의 베지밀은 날씨가 쌀쌀해진 10~11월 매출량(10월중순~11월중순 기준)이 여름(7월 중순~8월 중순 기준) 대비 126% 증가하면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식품은 ‘베지밀 A’와 달콤한 맛의 ‘베지밀 B’뿐 아니라 ‘베지밀 비 검은콩’,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녹차 베지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오츠카의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은 출시 한 달 만에 60만캔 판매고를 올렸다. 사측은 호흡기 건강에 좋은 모과와 생강을 함께 사용해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감기를 예방하고 싶은 이에게 좋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오란씨 허니레몬' 역시 80%대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오란씨 허니레몬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판매 경로를 확대 중이다.


웅진식품은 1995년 패키지와 옛 감성을 그대로 살린 온장음료 ‘가을대추’를 재출시했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리뉴얼된 가을대추는 레트로(Retro) 열풍에 따라 출시 당시의 진한 대추 색상과 특유의 전통적인 글씨체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국산 대추와 생강을 오랜 시간 우려내 전통 대추차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맛을 부드럽게 개선했다. 280밀리리터(㎖)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온장 보관이 가능한 만큼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롯데칠성음료도 페트병 타입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400mL 제품을 내놓고 캔커피와 차별을 두고 있다.


이 제품은 온장고 진열 매대 높이를 고려해 400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어 온장고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음료업계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이동 중에도 몸을 데울 수 있는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면서 "강추위가 찾아오는 12월 말부터는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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