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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배추김치'서 식중독균 검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신세계조선호텔 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보건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신세계조선호텔의 '배추김치'에서 감염형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제조일자 2019년 10월 22일인 제품이다.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는 장내 세균으로 0∼5℃ 저온에서도 발육이 가능하고 감염될 경우 발열과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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