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월)

외식.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들과의 만남의 광장'…국내 최대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열린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내달 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2019 하반기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가 열린다.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이하 리드社)가 공동 주관하는 ‘프랜차이즈서울’은 지난해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 국내 최고의 MICE 기업 코엑스, 세계 1위의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社가 손을 잡고 기존 박람회 대비 규모와 수준을 크게 높여 새롭게 출범시킨 박람회다.  

특히 최근 최저임금의 대폭적인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증대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와 각종 규제 강화, 내수 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코인빨래방, 스터디카페 등 무인·1인 창업 모델 ▲배달 전문 최적화로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소규모 창업 ▲자동 조리 기계,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기존 브랜드들의 자동화 도입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해외 음식 브랜드 창업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신기술 기반 창업 ▲펫·키즈·실버 등 소비층 확산에 따른 차세대 업종 등 비용 부담 완화 또는 신(新)시장 선도 창업 모델들이 올해 대거 각광받으면서 이번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다. 

참가 대상은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은 물론이고 ▲주방 및 전자설비, 결제 시스템 등 유관 업종, ▲창업·자금·법률 컨설팅 업종 등까지 프랜차이즈 창업 및 운영과 관련된 모든 업체다. 협회는 모든 업종을 총망라한 백화점식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하고 ▲업계·정부 전문가들의 무료 교육 ▲최적의 성과를 창출하는 레드카펫존 ▲참관객과 업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등 고유의 시스템을 결합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극대화하고 참가업체들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협회는 ‘2019 하반기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하는 협회 회원사들에게는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의 10%를 환급해 주는 특전을 비롯, 다양하고 풍성한 맞춤형 할인 혜택 및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가사들에 협회 박람회 2회 연속 참가시 5%, 3회 연속 참가시 10%의 ‘연속참가 할인’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유관 업체들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람회사업팀,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협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공식 홈페이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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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칼럼> 코로나19와 데카메론
시골을 배경으로 놀고 있는 손자의 동영상이 카카오 톡에 떴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사돈이 사는 장호원 산골짜기 집이라고 한다. 수원에 있는 손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친정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갑자기 어릴 적 어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6.25 전쟁 시 우리 고향까지 점령한 북한군은 마을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며 남한 사회를 북한체제로 바꾸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버지는 경찰이고 삼촌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는 총살당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갓 태어나 가계를 이을 유일한 핏줄로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를 깊은 산 속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나 스무 살 남짓한 어머니의 전쟁에 대한 심경은 어땠을까? 아들내외가 코로나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인간은 생명을 위협당하면 살기 위해서 자구책을 구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가끔 위기에 부닥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아니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질병 등의 재난은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도 개인으로서는 벗어날 별 뾰족한 수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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