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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맥도날드, 바르다김선생, KFC, 배달의민족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맥도날드X태국대사관, ‘맥도날드에서 즐기는 태국의 맛’ 행사 개최


맥도날드는 ‘맥도날드에서 즐기는 태국의 맛, 콘파이’ 행사를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공사실(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Promotion, DITP)과 함께 개최, 행사에 ‘씽텅 랍피쎄판(H.E. Mr. SingtongLapisatepun, 이하 씽텅)’ 주한 태국대사 부부, 가수 2PM의 멤버 ‘닉쿤’,  위라씨니논씨차이(Miss VilasineeNonsrichai) 주한 태국상무공사관 등 태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씽텅 주한 태국대사는 맥도날드가 태국의 ‘콘파이’를 통해 태국의 문화와 맛을 한국에 널리 알리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맥도날드 상암DMC점에 방문했다. 


태국 맥도날드에서 먼저 선보인 ‘콘파이’는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특유의 맛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태국 여행 시 반드시 먹어봐야 할 디저트’로 입소문을 탔다. 태국의 콘파이를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다는 국내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한국에도 선보였고, 출시 당일 한국맥도날드 역사상 단일 제품 기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맥도날드는 콘파이를 향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단짠’ 맛을 업그레이드한 콘파이를 지난달 선보이고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씽텅 주한 태국대사는 “한국에 온지 올해로 2년째인데 맥도날드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한국인들의 태국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올해 수교 61주년인 태국과 한국, 두 국가 간의 문화가 더욱 긍정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일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바르다김선생, 9월 화요일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하고 할인받자 


바르다 김선생이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9월 한달 간 요일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르다 김선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9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을 이용하려면 배달의민족 앱의 ‘요일별 할인’ 이벤트에서 바르다 김선생 할인 쿠폰을 다운받은 후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배달 주문을 통해 바르다 김선생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작게나마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의민족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부담없이 바르다 김선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KFC가 튀기면 다르다!” KFC ‘닭똥집튀김’ 출시


KFC가 지난 대란을 일으켰던 닭껍질튀김에 이어 신메뉴 ‘닭똥집튀김’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닭똥집튀김’은 맥주나 탄산음료와 곁들여 먹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고마다래소스와 레드페퍼의 알싸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야구장이나 스키장, 놀이공원과 같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800원이다.  


KFC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닭의 특수부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닭껍질튀김에 이어 색다른 특수부위인 닭똥집튀김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번 닭껍질튀김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만큼 KFC만의 닭똥집튀김 또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달의민족, 외식업 자영업자 대상 저금리 대출상품 출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BNK경남은행과 함께 배달의민족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저금리 비대면 대출 상품 ‘배민소소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출 상품은 지난달 1일 우아한형제들과 BNK경남은행이 맺은 '배달의민족 사장님 상생 금융지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출액은 총 40억 원 규모다.

상품명은 ‘소상공인분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겠다’는 뜻으로 ‘배민소소대출’로 정했다. 신용등급이 낮아 제1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어 온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이를 위해 BNK 경남은행과 오랜 협의 끝에 저렴한 금리의 상품을 출시했다

배민소소대출은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광고를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 중 신용등급 7등급 이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1.5%에서 6.83%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대출한도는 300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2년 또는 3년을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을 적용해 6개 월까지는 대출 금액에 대한 이자만 발생하며 7개 월부터는 원금과 이자가 함께 상환되는 방식이다. 특히,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배민소소대출은 모바일 전용 비대면 대출 상품으로 신용등급 심사부터 대출까지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진다. 장사로 바쁜 자영업자들이 은행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을 위해서는 BNK경남은행 통장이 필요하며 통장 개설, 대출 진행 등의 모든 과정은 ‘배민사장님광장’을 통해 ‘경남은행 투유뱅크’ 앱에 접속하면 가능하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민소소대출은 매일 장사로 바빠 은행 갈 시간조차 없고, 까다로운 조건과 높은 금리로 대출에 어려움이 있었던 자영업자들을 위한 저금리 비대면 생활안정자금 대출상품”이라면서 “카드, 현금, 온라인, 오프라인 등으로 매출이 분산돼 단기간 현금 확보가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배달의민족은 자영업자들이 원활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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