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2 (목)

종합

김현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9일 실시...농정개혁.부동산 특혜 부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열린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김현수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김 후보자 등 '8·9 개각'에서 지명한 장관급 후보자 7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보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농정개혁에 따른 업무 능력 점검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천 재건축 아파트 투기 의혹과 세종시 공무원 특별분양을 이용한 관사 재테크 의혹 등 재산형성 과정에서 부당한 특혜는 없었는지 등이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경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0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농식품부 식량정책과장, 유통정책과장에 이어 식품산업정책관, 농촌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농식품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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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칼럼> 국정감사, 국정의 파트너와 의논을!
온 나라가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도덕성에 대해 성토를 하고 있다. 서울대 교수이고 이 정권의 실세로서 도덕성에 흠결이 없을 것으로 믿었던 민초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있다. 당사자나 여당에서는 법규에 어긋나지는 않았다고 에둘러 변명하지만 자기이익을 챙기기 위해 요리조리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살아온 것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7명의 장관후보자 청문회로 말미암아 올해 정기국회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국회 사무처가 추석연휴 이후인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주간 올해의 국정감사 일정을 국회에 제안했다. 정기국회는 헌법 및 국회법에 따라 매년 9월 소집돼 100일간 진행되며, 정기국회 기간 중 국회 상임위원회는 소관 행정부처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올해 국정감사일정은 국회사무처의 제안을 토대로 여야 교섭단체 대표 간 협의를 통해 정기국회 의사일정에서 확정하게 된다. 후진국의 보편적 현상 중에 하나라면 의회가 행정부의 시녀노릇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국민이 국정에 무관심하기도 하지만 의회 역시 행정수반의 비위를 맞추는 정책결정에 거수기 역할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진국의 의회는 국민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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