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서울‧강원‧경기북부 지역 시‧도 및 교육청과 함께 하반기 식중독 예방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19년도 상반기 식중독 발생현황 ▲개학철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 협의 ▲기관별 역할 및 협력 강화 논의 등 이다.
윤형주 서울식약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개학철 급식관리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고, 예방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정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