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수)

종합

농협몰, 추석 선물세트 최대 65% 할인 판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은 다음 달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및 성수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농협몰은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사과·배 혼합세트,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농협한삼인 홍삼세트를 비롯해 굴비, 한우,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매장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을 위해 농협몰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선착순 100명 대상 할인쿠폰 제공, 상품평 작성 시 적립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으로 농업인이 어렵게 생산한 국산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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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칼럼> 코로나19와 데카메론
시골을 배경으로 놀고 있는 손자의 동영상이 카카오 톡에 떴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사돈이 사는 장호원 산골짜기 집이라고 한다. 수원에 있는 손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친정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갑자기 어릴 적 어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6.25 전쟁 시 우리 고향까지 점령한 북한군은 마을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며 남한 사회를 북한체제로 바꾸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버지는 경찰이고 삼촌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는 총살당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갓 태어나 가계를 이을 유일한 핏줄로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를 깊은 산 속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나 스무 살 남짓한 어머니의 전쟁에 대한 심경은 어땠을까? 아들내외가 코로나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인간은 생명을 위협당하면 살기 위해서 자구책을 구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가끔 위기에 부닥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아니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질병 등의 재난은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도 개인으로서는 벗어날 별 뾰족한 수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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