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8 (토)

식품

동아오츠카, 11년 째 '이온데이' 활동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는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온데이는 자사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와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다.


활동 내용은 소외계층 대상 연탄배달 및 김장 나눔, 지역 정화활동, 청소년수련관 봉사활동 등이다.


최근에는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빵, 국수 등을 만들어 지역 사회단체, 요양원 등에 기부하며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의 전 임직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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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배경으로 놀고 있는 손자의 동영상이 카카오 톡에 떴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사돈이 사는 장호원 산골짜기 집이라고 한다. 수원에 있는 손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친정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갑자기 어릴 적 어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6.25 전쟁 시 우리 고향까지 점령한 북한군은 마을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며 남한 사회를 북한체제로 바꾸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버지는 경찰이고 삼촌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는 총살당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갓 태어나 가계를 이을 유일한 핏줄로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를 깊은 산 속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나 스무 살 남짓한 어머니의 전쟁에 대한 심경은 어땠을까? 아들내외가 코로나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인간은 생명을 위협당하면 살기 위해서 자구책을 구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가끔 위기에 부닥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아니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질병 등의 재난은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도 개인으로서는 벗어날 별 뾰족한 수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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