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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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FoodToday] 여전히 뜨거운 'GM감자 수입'...올해 승인되나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GM감자 수입 시도를 반대하는 'GM감자 수입 승인 이대로 두고 봐야 하는가?'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회는 김정호·김현권·윤소하·정춘숙 의원과 GMO반대전국행동이 주최하고 한살림연합,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관했습니다. 

GM감자 수입과 관련해서는 지난해부터 논란이 뜨거웠는데요. 이유는 이 GM감자의 '안전성' 때문입니다.


GM감자는 Genetically Modified 즉 ‘인공적으로 유전자가 조작된 감자’입니다. 미국의 감자 회사 심플로트(J.R. Simplot Company)가 GM감자를 개발했습니다. 오래 보관해도 변식되지 않고 튀김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유전자가 조작된 것이죠.

논란은 심플로트 사에서 GM감자 개발에 참여한 카이어스 로멘스 박스(Ph. D. Caius Rommens)의 저서 '판도라의 감자'(Pandora’s Potatoes)에서 GM감자는 색 변화 유전자를 잠재운 것에 불과 하고 원래 없던 독성물질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생태계 확산에 대한 영향을 알 수 없다고 고백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국내에도 GM감자가 수입될까요? 아직까지는 수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부터 GM감자의 안전성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올해 2월 이 승인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소비자들의 반대 여론이 커지면서 아직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식약처 국정감사에서는 김현권 의원이 GM감자 안전성 승인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 당시 윤소하 의원은 GM감자는 주로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문제는 패스트푸점 같은 식품접객업소는 GMO 표시의무가 없어 소비자들은 GM감자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홍 기자가 국회를 찾았습니다. 20대 국회 들어와서 1호 법안으로 'GMO 완전표시제' 법안을 발의했던 김현권 의원과 '봉하마을 농사꾼' 김정호 의원을 만나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 "20대 국회에 들어와서 1호법안으로 'GMO 완전표시제' 법안을 발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20만원 청원 달성을 위해서 애썼었죠. 그러나 현재 한걸음도 나아가고 있지 못하는것 같아서, 그리고 대선때도 공약을 했었고, 참 죄송합니다. 

GMO는 원리가 이런 것이더라고요. 연어가 당연히 사료를 먹으며 큽니다만 계절적으로 날이 추워지거나 이럴 때는 성장이 느려지게 되있는거죠. 이 키울수 있는 시간을 단축 시키니까 경제적인 이득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당연히 모든 생명체라는 것은 크는데 시간에 따라서 속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 정상인데 이것이 자연의 섭리인데 GM연어는 그런 점에서 자연의 섭리를 완전히 위배하는 그러한 작물을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죠.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쌀 다음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감자입니다. 감자탕도 먹어야 하고 감자튀김도 먹어야 하고 늘 먹는 것이 감자인데 (GM감자)그것이 우리 식생활에 접근되지 않도록 하는 여러분의 노력은 지극히 정당하고 필요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성 승인절차는 아직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에 시간이 늦춰진 것 뿐만 아니라 최근 추가자료를 요청해 놓았습니다. 이것이 진행되려고 하면 상당한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수입 승인이 나지 않아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안정성이 승인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GM감자가 우리 생활에 들어오지 않도록 우리가 감자 먹을 때 GM일까, 아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그렇게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호 국회의원 : "1년차 국회의원입니다. (국회)오기 전에는 봉하마을에서 10년간 농사를 지엇습니다.

우리 생산 농가도 보호해야 하고 특히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될 정부가 이렇게 확정되지 않은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조작 농산물들을 무분별하게 수입하고...반대하고요. 

국회의원으로서 입법이든 정책이든 뒷받침 하겠고 제대로 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먹거리 또 농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농사를 할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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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식품안전 주간 통해 식품안전 중요성 일깨우자
식품안전 주간을 맞아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소비자가 함께하는 식품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UN에서도 6월 7일을 ‘세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국제 사회에서도 식품산업 안전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와 더불어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가정식 대신 HMR(Home Meal Replacement, 간편식)과 외식을 선호하고, 새벽배송을 통해 내일 아침 식사에 필요한 제품을 저녁에 신청하여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일상화되는 등의 소비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또한 건강과 다이어트, 안전한 식품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보장받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식품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통해 획기적인 상품을 개발하면서 소비자 선택도 다양화 되고 있다. 안전한 식품을 통한 국민의 건강을 보장받기 위한 정부 정책에 소비자들의 기대치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더라도 이상기후현상에 따른 식품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뤄졌다. 과거에는 단순히 식품 안전과 관련된 사고 유형이 물리적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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