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홍삼전문업체 삼흥(대표 윤청광)의 강개상인 홍삼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관리하는 '2018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평가에서 적합한 결과로 평가받아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제도'(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는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관점,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 후 부여되는 제도이다.
2018년도 하반기 인증제도 심사는 '강개상인'홍삼이 2016년 하반기에 최초인증이 수여된 후 2년뒤에 평가되는 재인증평가로 2018년도 하반기에 재인증 평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재수여된 것이다.
CCM재인증 획득으로 '강개상인'홍삼의 모든 기업활동을 소비자중심적으로 종합하고 분석해 활용하고 개선하고 있는 '강개상인'홍삼만의 CCM문화를 재정립하고 있다는 평가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금년 '강개상인'홍삼의 CCM재인증 취득은 그동안 '강개상인'홍삼이 고객중심의 기업으로써 고객과 한단계 밀접하게 관리되도록 자체적인 'VOC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의 소리를 접수하고 개선하는 활동에 적극 반영해 고객의 소리를 더욱 듣고 개선활동에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흥 관계자는 "앞으로 '강개상인'홍삼은 CCM의 체계적인 관리와 voc시스템의 활용으로 고객의 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CCM활동이 가능하도록 더욱 발전.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