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연말연시 대비 소비가 증가하는 주류 제조·유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생산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 산업체·학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산·학·관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해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고 민·관 정보교류를 추진하여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고 국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