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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제너시스BBQ, 바르다 김선생, 맘스터치, 교촌치킨, 스쿨푸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너시스BBQ, 데드풀 리미티드 에디션 ‘BBQ 데드풀2 세트' 출시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 가4일(금) 영화 ‘데드풀2’ 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BBQ 데드풀2 세트’ 를 출시했다. 

이번 ‘BBQ 데드풀2 세트’ 는 BBQ 치킨과 데드풀 공식굿즈인 ‘데드풀 벌금통’ 이 함께 구성된 세트로, BBQ 치킨 주문 시 한정판 데드풀 벌금통이 증정된다.

BBQ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인 데드풀 벌금통에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담겨있다. 미국식 욕과 비속어를 거침없이 구사하는 데드풀 캐릭터에 맞춰 ‘욕을 하는 자, 데드풀에 벌금을 바쳐라’ 는 뜻으로 ‘저금통’ 이 아닌 ‘벌금통(Swear Jar)’ 으로 네이밍 하게 됐다. 

특히 데드풀 벌금통은 개성있는 데드풀 헤드 모양을 그대로 재연한 퀄리티 있는 제품으로, 데드풀 팬들에게 소장가치가 있는 굿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드풀2 황금올리브세트'는 데드풀 벌금통, 황금올리브치킨, 팝만두, 콜라 (1.25L)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6,000원이다. 치킨 메뉴는 써프라이드 치킨, 오지구이 등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구성변경 시 치킨메뉴에 대한 차액을 지불 하면 된다.

데드풀 벌금통은 전국 BBQ 매장에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있으며 소진 시 까지 시행한다.



바르다 김선생, 새우와 고추냉이의 알싸한 만남 ‘새우튀김김밥’ 출시

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신메뉴 ‘새우튀김김밥’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새우튀김김밥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한 새우튀김의 고소한 맛과 생고추냉이의 알싸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속재료로 짭조름한 우엉조림과 단무지, 당근, 오이를 알차게 넣어 식감을 살렸으며, 메인 재료인 새우튀김은 2개를 넣어 든든함을 더했다. 또 살짝 가미된 생고추냉이가 튀김의 느끼함도 잡아준다.

전국 바르다 김선생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4800원이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새우튀김김밥 역시 맛은 물론 식감과 든든함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메뉴”라며 “나들이에 한 끼 식사로 해결하기에도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싸이버거, 이제 셀프주문 하세요” 맘스터치, 키오스크 도입

맘스터치가 무인주문시스템 키오스크(Kiosk)를 도입한다.

이번 결정은 고객 편의 증대와 함께 가맹점주들의 운영 효율을 지원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매장 방문 고객은 점원과 대면하지 않고도 본인이 직접 원하는 메뉴 주문부터 매장 식사, 포장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결제방법도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하다.

현재 키오스크를 우선 도입한 곳은 경기 파주, 전남 여수 등 중소도시 매장들로 평소 점원을 구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맘스터치 측은 전국 1130여 개의 가맹점 가운데 매장 입지, 인력 현황 등 타당성을 검토해 20여 개 매장에 키오스크를 우선 설치한 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가맹사업주들의 요청에 기반해 고객 편의성과 매장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실제 운영 중인 점주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촌치킨,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 식사 대접

교촌에프앤비가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후원을 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3일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 행사인 ‘어버이의 사랑으로 우리가 있습니다’에 10호 생닭 250여 마리를 후원, 어르신들에게 반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 광교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어버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 교촌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 봉사자가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일부 어르신들과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먹네이션’으로 알려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기부·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SF이노베이션, 스쿨푸드 브랜드 앞세워 봄철 피크닉족 공략

SF이노베이션에서 운영하는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와 스쿨푸드의 배달전문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봄 나들이 철을 맞아 다양한 피크닉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쿨푸드의 대표적인 피크닉 메뉴는 올 봄 신메뉴로 출시된 ‘불짜장 떡볶이’와 ‘스페셜 마리’, 그리고 ‘허니 딥 후라이즈’ 등 3종이다. 

‘불짜장 떡볶이’는 지난 10일 출시된 신메뉴로, 나른한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자극하기 좋은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떡볶이에 스쿨푸드에서 개발한 특제 불짜장 소스를 곁들여 독특한 ‘단짠단짠’의 풍미를 자랑한다.

‘스페셜 마리’는 스쿨푸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과 서양의 ‘롤’을 결합시킨 메뉴다. ‘스페셜 마리’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김밥 ‘마리’를 오징어먹물, 날치알, 스팸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 딥 후라이즈’ 역시, 바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스쿨푸드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메가크런치, 크런치 오징어, 치킨가라아게 등 프리미엄 식재료들을 바삭하게 튀겨 꿀에 버무린 요리로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아 피크닉 메뉴로는 제격이다..

SF이노베이션의 스쿨푸드 브랜드 담당자는 “봄 피크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좋아하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메뉴일 것” 이라며 “좋은 식재료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스쿨푸드의 인기 메뉴들로 행복한 봄 피크닉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