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대상의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는 국민 간식 ‘양갱’에 칼슘과 식이섬유는 추가하고 당은 줄여 만든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 1회 제공량(40g)을 섭취하면 치즈 1장에 해당하는 칼슘(90mg)과 사과 1개의 식이섬유(3g)를 섭취하게 된다. 반면, 열량은 개당 110Kcal, 당 함량은 11g으로 일반 양갱 제품에 비해 낮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웰라이프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좋아하는 양갱 제품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칼슘 영양갱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칼슘이 필요한 어르신 뿐 아니라 어린이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웰라이프 ‘뉴케어’는 환자 상태에 맞는 균형영양식을 선보이는 국내 No.1 환자영양식 전문 브랜드다. 지난 1995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환자의 입맛과 영양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영양밸런스를 맞춘 다양한 환자영양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