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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공급량 2배 늘었다...' 득될까 독될까'

일본 가루비사와 공동으로 투자해 만든 제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가동...주가는 '곤두박칠'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제2공장이 가동되며 공급량이 2배로 늘어나면서 '남아도는 신세'가 됐다.


해태제과는 지난달 일본 가루비사와 공동으로 투자해 만든 허니버터칩 제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7월 착공 후 1년여만에 준공된 제2공장은 기존 보다 2배 이상의 생산효율성을 갖춘 최신식 감자칩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현재까지도 24시간 풀가동 생산하는 1공장과 함께 2공장도 시험기간을 거쳐 조만간 풀가동 체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풀가동되면 허니버터칩 공급량은 1일 1만5000 박스에서 3만 박스로 늘어났으며 월 생산량도 75억원에서 150억원으로 2배 증가하게 됐다.


하지만 업계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의 제2공장이 너무 늦었시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주가도 곤두박칠치고 있다. 증권업계는 해태제과의 주가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식품의 1분기 매출은 1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23.6%나 감소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일본 가루비사와 공동으로 투자한 허니버터칩 제2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지만 과거 꼬꼬면처럼 허니버터칩도 인기가 금방 시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의 품귀현상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매월 매출은 75억원 수준"이라며 "생산량이 곧 바로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제2공장 증설로 공급량이 2배로 늘어나면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업계 관계자는 "허니버터칩이 제과업계에 신드롬을 몰고 온 것은 사실"이라면서 "해태제과는 제 2공장 가동으로 제2 꼬꼬면 전락할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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