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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자가품질검사 역량 강화...식품.축산물 가공업체 정보교류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식품, 축산물 가공업체 실무자의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자가품질검사 정보교류회’를 오는 2일 1시 30분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정보교류회 소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위해요소 ▲교정의 이해 및 계측, 측정기 유지 관리  ▲최근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개정 사항 등이다.


자가품질검사 정보교류회는 지난 2007년에 발족해 광주·전북·전남 95개 식품·축산물 가공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분석실습 교육, 모임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광주식약청은 안전한 품질의 식품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업체와의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fds.go.kr/gwangju) 또는 유선(☏ 062-602-1508)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