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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식중독예방 홍보 나서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내 재래시장,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2월 11일부터 위생점검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환자 수가 3~9월에 많이 발생되고 주로 음식점, 집단급식소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시는 관내 전통시장(서호, 중앙. 북신)외 10곳의 현수막 게첨과 일반음식점 63개소, 집단급식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재료의 위생 취급여부, 개인위생관리를 집중적으로 지도 점검했다.
 
식품위생지도 점검반 3개반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개반 6명으로 구성하여 식품위생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사전 계도하는데 주력했고 식품재료의 위생적 취급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건강진단실시 여부, 원료보관 방법, 유통기한 경과 식품, 조리장 관리상태, 보존식품 보관여부에 대해 위생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활동과 식품관련업소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수칙 준수 등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사전예방활동으로 건강도시 통영의 지속적인 발전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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