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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손 씻기.기침예절 등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당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속적으로 인플루엔자환자의 증가 추세에 따라 예방대책에 적극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아직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노약자,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유행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맞도록 권고했다.


이와함께 인플루엔자가 1월 14일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 7주차인 2월 13일 기준으로 1,000명당 53.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후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안철중 시 보건정책과장은“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