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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아육대' 아이돌스타 점심메뉴는?

봉구스버거-송산올레 공동개발 '버터장조림버거' 선정

봉구스밥버거의 프랜차이즈업체 부자이웃(대표 오세린)과 국내 대표 장조림 생산업체인 송산올레(대표 홍국열)가 1여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출시한 ‘버터장조림밥버거’가 오는 19-20일 양일간 방송되는 '2015 설특집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아이돌 스타들의 점심메뉴로 등장한다.

이번 아육대에서 아이돌 스타들의 점심으로 제공된 '버터장조림밥버거'는 2월초 출시된 신메뉴로 '봉구스밥버거'에서 개발한 밥으로 만든 버거에 '짭조름한 쇠고기장조림'과 '고소한 버터'가 환상적인 궁합으로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출시와 동시에 판매순위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뉴이다.

김종원 부자이웃 총괄본부장은 "2013년 기획단계에서부터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검토했으며 국내 최대 장조림 생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송산올레와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출시함으로써 1000여개 가맹점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자체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아육대’ 프로모션 진행으로 ‘버터장조림밥버거’ 판매가 더욱 증가해 단일품목으로도 연간 최고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며 "'버터장조림밥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3월 신학기를 맞아 4개의 신메뉴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창업주들을 위한 신메뉴 개발과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도상훈 부자이웃 영업본부장은 "사람중심의 경영철학으로 노점상에서 시작해 가맹점 1000개의 신화를 이뤄낸 부자이웃과 파트너쉽을 가지게 돼 회사구성원 모두가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부자이웃의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이 향후 2000개, 3000개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안전한 품질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MBC에서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EXO, 비스트, 2AM, 카라, 제국의아이들, 비투비, 인피니트, 에이핑크, 윤수현, EXID, B1A4 등 총 250여명의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여 평소 볼 수 없었던 운동신경과 승부욕을 불태워 설 연휴 동안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다.